배우 김혜수가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18일 김혜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강 다리 위를 걷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 김혜수는 밤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걷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함께 올라온 기록에는 11.08km의 거리를 1시간 43분 동안 걸었으며, 12,442보를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기관리 대박이다” “화보 같다” “다이어트 자극짤이다.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공개하는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시그널'(2016)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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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