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8일 “쌍둥이 50일 사진 셀프촬영”이라며 “아기들 세팅(?)해놓고 사진 찍은 시간은 고작 1분 남짓이었는데도 현태랑 둘이서 아주 진땀 흘렸네. 그래도 땀 흘린만큼 재밌고 귀엽고 다 하는 우주별”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는 쌍둥이 딸에게 여러 콘셉트의 옷을 입히고 태어난 지 50일 셀프 촬영을 한 모습. 귀여운 아기들의 자태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고, 올해 7월 쌍둥이 자매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레이디제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