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딸 위해 개인 풀장 딸린 펜트하우스 통째로 빌려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09.20 06: 20

손담비, 이규혁이 어린 딸을 위해 개인 수영장이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났다.
손담비는 19일 '담비손 DambiXon' 채널에는 '뒤집기에 이어 첫 이유식까지 폭풍 성장하는 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 해이, 이모님 등과 가평의 고급스러운 펜션으로 여행을 갔고, "해이 수영 시켜 주려고 튜브를 세가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생후 5개월인 해이는 누워서 영어 동화책을 보며 놀았고, 손담비는 "여기가 수영장이 있는 방"이라고 알렸다.

가족들을 촬영하던 이규혁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직접 소개했고, "아직 해이가 어려서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수영장을 못 가기 때문에 개인 풀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며 가평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 온 이유를 공개했다. 환상적인 야외 테라스와 예쁜 리버뷰도 보여줬고, 큰 규모의 수영장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으며 올해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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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담비손 DambiXo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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