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다이어트 중인데 “습관성 음주에 아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9.20 14: 11

방송인 박지윤이 제주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지난 18일 “제주에 다시와서 엄마생활중인데, 오늘은 제주 찐친들과 가자고 가자고 했던 맛집 두군데를 찍었고”라고 맛집 방문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찌개에 뭘 탄거냐며 정신없이 자다가 놀라 일어나 3구 동시에 돌리기 신공으로 밥차리고”라고 바쁜 엄마의 일상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습관적 음주에 아차차 싶어 얼른 내려놓고 운동화신고 뛰러 나오는데 아련한 또또. 산책 이따 또하자, 엄마 일단 뛰고올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고 러닝하러 나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최동석과 이혼했으며,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 오는 23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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