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의 일상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김혜수는 민낯으로 편안하게 보내는 일상부터 우아한 셀피까지 다양한 날의 일상을 담았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작은 얼굴을 반 이상 가렸지만, 김혜수 특유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돋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혜수는 카메라가 흔들려 흐릿하게 나온 사진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다. 특유의 단발 스타일에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돋보이는 셀피들이었다. 또 커다란 인형을 양손에 들고, 왕관을 쓰며 밝게 웃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SNS를 통해서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