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한 애정이 없나”..장영란, 달라진 ♥한창 태도에 깜짝 놀랐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0 19: 10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20일 개인 채널에 “어제 생일 당일 내편남편님과 오붓한 시간”, “어머 언제 또 이렇게 예쁘게 찍었대. 몇 년 전만 해도 ‘이 사람 나에 대한 애정이 없나, 장난하나?’ 생각할 정도로 똥손이었는데 지금은 보정 하나 없이 피드에 박제 가능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남편의 사진 촬영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남편 왈 사랑받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다네요. 금손 인정. 엄청 칭찬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생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장영란은 데이트를 위해 한껏 꾸민 모습이며 분홍색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창이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권리금과 시설 일체를 양도했다고 밝혔고, 한창은 “나 진짜 백수”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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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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