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딸과 러블리 트윈룩..큰언니 비주얼 “부쩍 살이 많이 빠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0 19: 21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0일, 박수홍, 김다예의 딸 계정에는 “엄마랑 커플룩 트윈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예와 딸은 트윈룩을 맞춰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체중 감량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다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생일 한 달 남겨두고 살짝 돌치레가 온 재이의 영유아 검진 결과, 키는 100명 중 큰 편 90등. 몸무게는 딱 중간 50등. 머리둘레는 작은 편 17등. 치아는 조금 느리게 나는 중 6개. 발달은 정상”이라고 영유아 검진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재이가 너무 작은지 만나는 분들마다 왜 이렇게 작냐고 말씀해 주신다. 살찌우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부쩍 재이가 살이 많이 빠졌다. (체중이 0.5 줄어들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커줘서 고마워. 무럭무럭 자라자”라고 덧붙이며 걱정스러운 부분을 토로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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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김다예 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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