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 트롯 황태자 박서진에 "너무 잘생겼다, 왕자님이다"('살림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0 22: 55

'살림남2' 달수빈이 시원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
20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오프닝부터 박서진의 노래로 시작되었다. 이날 게스트는 바로 달수빈이었다. 은지원은 “하이텐션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바로 달수빈이다”라면서 “끌어올릴 시간은 이 앞시간 대인데!”라며 아쉬워했다.
달수빈은 “상렬 오빠 고마워요!”라며 자신을 대신 추천한 지상렬을 향해 쩌렁쩔어 외쳤다.

백지영은 “지난번 달수빈 영상을 보다가 박서진이랑 한 번 만나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달수빈의 에너지와 박서진의 합을 생각했다. 백지영은 “박서진이 94년생 여자랑 잘 어울리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달수빈은 “몇 년 생이냐”라며 물었고, 박서진은 “96년생 돼지띠다”라며 답했다. 그러자 달수빈은 “95년생 개띠다. 박서진이 너무 잘생겨 보인다. 왕자님 같다”라며 적극적으로 말해 박서진을 덜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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