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강사 이도가 강사가 된 계기를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이도,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강사가 됐다고 말했다.
현재 강사 3년차인 이도는 “당시에 저희 회사에서 ‘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서울대 사범대 출신 젊은 강사들을 영입하기 위해 서울대, 지리교육학과 (해시태그를) 타고 오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가 대학교 2학년 때였다. 저번달에 드디어 졸업했다. 이제 학사다”라고 말했다.
또 이도는 “언니가 예고, 제가 외고, 남동생은 과학고를 나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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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