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모범 납세자’가 된 후의 혜택을 공개했다.
21일 박하선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하선의 다양한 근황들. 비오는 날 외출을 한 박하선은 만화책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량에 붙은 '모범 납세자 스티커' 사진을 통해 성실 납세로 받은 소박하면서도 실용적인 혜택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있어요” “성실한 납부 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거 박하선은 "빚까지 내서 세금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