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엄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이지현은 ‘늬들은 #남편 있지? 난 #플렉스 시원하게 해주시는 #엄마 있다~~~~아~~^^ 마흔 넘어서 까지 받기만 하는 못난 딸이네요 저의 소원중 하나는 효도하는거랍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살거에요 그때까지 엄마 아빠 건강만 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현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 특히 이지현이 어머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녀는 명품 브랜드 C사의 쇼핑백을 메고 엄마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녀 사이 보기 좋아요” “늘 행복만하세요” “지현님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의 이혼 후 1남 1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미용사로 완벽 변신한 그는 현실적인 워킹맘 라이프를 공유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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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