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훈 셰프, "귀가 녹아내리는 거 같다"…필릭스 저음에 '덕심' 고백 ('냉부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1 21: 24

'냉장고를 부탁해’ 손종훈 셰프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의 팬임을 인증했다.
21일 전파를 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글로벌 대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리노의 입맛을 사로잡을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스트레이 키즈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홈구장인 영국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 선수가 뛰었던 곳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하기도. 특히 필릭스는 "샤워실도 써보고, 물만 손만 닦고 다시 놓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필릭스의 매력적인 저음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손종훈 셰프가 필릭스의 저음에 대해 "귀가 녹아내리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멤버 리노는 "저한테 말할 때는 중저음이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필릭스는 "놀 때는 활발해진다"며 멤버들과 있을 때는 목소리가 높아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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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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