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서 이동건이 병원을 찾은 가운데 희귀병에 걸렸단 사실에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동건이 희귀병에 걸린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예고편에선 병원에 간 이동건이 그려졌다. 한달에 다섯번 증상이 나타난다고 호소한 이동건. 새빨간 눈이 특히 지켜보는 이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전문의와 상담하던 이동건은 “숨만 쉬어도 찌르는 느낌, 송곳으로 찌르듯 아프다”며 심각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전문의는 지금 증상을 확인해보더니 “우리인구의 1%발병하는 희귀병”이라 말해 모두 충격을 안겼다.이동건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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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