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 조째즈에게 휴지 건네며 다정한 모습..여심 녹았다 [순간포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9.22 18: 30

 ‘팬텀싱어4’ 우승자 출신 정승원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귀여운 리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정승원은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신승훈 편에 출연했다.
정승원은 이전 '불후의 명곡' 출연 중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눈도장을 찍었던 바, 그에 걸맞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안신애의 무대를 보고 울컥한 조째즈에게 휴지를 건내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으며,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리액션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JTBC ‘팬텀싱어4’ 우승자로 알려진 정승원은 올해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을 발매 후 최근 '2025 K-WAVE DANCE FESTIVAL' 홍보대사 위촉, '분중문화상'에서 '인재지원상' 수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열띤 활동을 펼쳐오고있다.
한편, 정승원이 무대를 펼칠 2부는 27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 될 예정. 그가 어떤 무대로 여심을 흔들 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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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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