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컬렉션" 기은세,100켤레 구두+가방 가득한 으리으리한 집 공개 ('4인용 식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2 20: 59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 기은세가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기은세가 출연했다. 
무려 ‘81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겸 배우 기은세가 절친 배우 신다은, 김윤지를 집으로 초대해 푸짐한 집밥 한 상을 대접했다. 화려한 플레이팅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한 절친들은 먹기보다는 사진 찍기 바쁜 모습.

고급스러운 주방도 눈길을 끌었는데 박경림은 “혼자 살지 않나”며 큰 식탁에 깜짝, 손님용과 개인용 식탁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모두 “요리 많이 하는 사람의 주방”같다고 할 정도. 내 집 생각 아냐, 나중에 따로 떼어갈 생각으로 조리대 떨어뜨려놨다"고 전했다.
특히 지문인식으로만 출입할 수 있는 안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침실 문고리는 지문인식 장치로. 방범용이라는 것.기은세는 “훔쳐가는 것보다 난 내가 중요하다”며 철통보안 시스템을 한 이유를 전했다.
또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거실이 눈길을 끌기도.
맥시멀리스트를 인정한 기은세는 “소품이 복닥한 집을 추구한다”며 “그 안에서 동서양의 조화가 좋다”고 했다. 심지어 수입상에게 거울 모양까지 문의할 정도로 직접 발풍팔아 장만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SNS에서 ‘품절대란녀’로 불리는 기은세는 100켤레가 넘는 명품 구두와 데일리백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소개, 입이 떠억 벌어지게 했다. 박경림은 “명품 매장이다”고 말할 정도.실제 편집숍을 옮겨놓은 듯한 가방과 구두가 가득했다. 20년차 데뷔의 역사가 담긴 컬렉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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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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