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기은세, 새로운 연애 가능성? "아이 통한 삶 부러워" ('4인용 식탁')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2 21: 42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 기은세가 이혼 후 연애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놨다.
22일 방송된 채널 A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기은세가 연애에 대해서도 오픈 마인드를 보였다. 
또한 SNS로 큰 주목을 받은 기은세는 ‘1세대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털어놓았다.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되면서 품절대란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 글로벌 패션하우스에서도 워너비 스타 아이콘으로 부상됐다.

기은세는 “2012년 SNS활동 때 인플러운서 단어도 없어 그냥 재미로 시작했다 그런데 내 옷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꾸준히 올리니 패션 브랜드에서 점차 연락이 왔다”고 돌아봤다.
사실 인플루언서 1세대인 기은세. 신다은도 “언니에 대한 오해 중. 노력을 쉬워보인다는 평가절하하는 사람들 많다”며 “하지만 하루 종일 하더라 내가 아는 사람 중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 말했다.
무엇보다 “혼자사는 삶 부럽다”는 주변들 말에 올해  42세인 기은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지만 아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부럽다”며 새로운 연애에 대한 가능성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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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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