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배우 기은세가 이사해야하는 현재 상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 A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기은세가 이사갈 계획을 전했다.
고급스러운 주방도 눈길을 끌었는데 박경림은 “혼자 살지 않나”며 큰 식탁에 깜짝, 손님용과 개인용 식탁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모두 “요리 많이 하는 사람의 주방”같다고 할 정도. 내 집 생각 아냐, 나중에 따로 떼어갈 생각으로 조리대 떨어뜨려놨다
특히 달항아리를 주목하자 재물복을 불러오는 것이라 했다. 기은세는 “부를 이루진 않아도 잘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집안 소품을 판매하기도. 박경림은 “너 혹시 이사가니? 자꾸 뭘 사라고 한다”고 하자 기은세는 “그렇다”며이사비용 마련으로 급 처분하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


내년에 이사할 예정이라는 것.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는 그는 “이제 집 샀다”며 “2년간 이 집에 살면서 목표했던 거 이뤘다”고 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재물복이 불러온 달 항아리에 김윤지는 “내가 찜했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경제적 여유에 대해서도 묻자 기은세는 “연기만했으면 매일 울고 있었을 것”이라며 “인플루언서가 돈도 벌었지만일하며 행복하기도 하다”고 했다. "좋아하는 일 중 잘하는 일 해야 돈이 따라온다"는 박경림 말에 기은세는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 있어,어릴 때부터 하고싶은게 많더니 너한테 딱 맞는 직업이라더라”며 “축복같은 일. 성취욕이 크다 내 힘으로 얻는 행복감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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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인용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