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곽튜브, 결혼식까지 얼마나 더 빼려고..필라테스로 “미라클모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2 22: 42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결혼을 앞두고 운동에 진심인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는 22일 개인 채널에 “미라클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튜브는 이른 아침부터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곽튜브는 필라테스를 하며 고난도 동작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앞서 곽튜브는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결과, 14kg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최근 몸무게 78kg이 된 곽튜브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결혼식을 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곽튜브의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공무원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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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튜브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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