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잠금장치까지..'이혼' 기은세, 100켤레 명품구두+가방 꽉찬 드레스룸 공개! ('4인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3 06: 40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기은세게 럭셔리한 집을 공개, 특히 잠금장치를단 침실부터 으리으리한 드레스룸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채널 A  ‘절친노트-4인용 식탁’에서 기은세 집을 공개했다. 
무려 ‘81만명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겸 배우 기은세가 절친 배우 신다은, 김윤지를 집으로 초대해 푸짐한 집밥 한 상을 대접했다. 화려한 플레이팅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한 절친들은 먹기보다는 사진 찍기 바쁜 모습.

특히 지문인식으로만 출입할 수 있는 안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침실 문고리는 지문인식 장치로. 방범용이라는 것.기은세는 “훔쳐가는 것보다 난 내가 중요하다”며 철통보안 시스템을 한 이유를 전했다.
또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는 거실이 눈길을 끌기도.무엇보다 SNS에서 ‘품절대란녀’로 불리는 기은세는 100켤레가 넘는 명품 구두와 데일리백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소개, 입이 떠억 벌어지게 했다. 박경림은 “명품 매장이다”고 말할 정도.실제 편집숍을 옮겨놓은 듯한 가방과 구두가 가득했다. 20년차 데뷔의 역사가 담긴 컬렉션이었다.
여심 자극한 드레스룸. 기은세는 “패션쪽 일한게 8.9년차 되니 드레스룸이 풍성해졌다”며 브랜드와 협업하며 점점 명품 구두도 늘어났다는 것. 특히 J사 비중이 많았는데 기은세는 “첫사랑같은 구두다”며“어느 날 백화점에서 비싼 구두 신으니 발에 착 감기더라, 꼭 사리라 다짐해. 광고찍고 구두에 탕진했다”며 어린시절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이어 기은세 옷장을 공개, 일본에서 산 빈티지 명품 투피스부터 새제품이 가득한 명품 가방들도 소개했다.  기은세는 “성공의 상징이 가방”이라며 웃음 짓기도 했다.
이 외에도 집안에 코인노래방. 테라스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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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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