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리마인드 웨딩 아니었다…"동생 결혼" 가짜뉴스 해명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2 23: 50

배우 김정은이 가짜뉴스를 바로 잡았다.
김정은은 22일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서로 거부하는) 정민이가 결혼을 했어요. 신랑 신부의 뜻대로 매우 작은 스몰웨딩을 하는 바람에 초대드리지 못해서 송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은 “잘 살겠대요. 감사합니다”라며 “제 웨딩 아닙니다. 자꾸 기사가 그렇게 나서 곤란”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SNS

김정은 SNS
김정은 SNS
앞서 김정은은 동생이 결혼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동생은 김정은이 10년 전 결혼식 때 착용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고, 김정은이 10년 전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시 결혼식을 올렸다는 내용으로 소개돼 오해가 짙어졌다.
이에 김정은은 “제 웨딩 아닙니다. 자꾸 기사가 그렇게 나서 곤란”이라며 자신이 리마인드 웨딩을 치른 게 아니라 동생이 결혼했음을 알렸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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