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떠난지 6년…반려묘 근황 포착 "행복한 여름이었어"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3 06: 33

그룹 에프엑스 멤버 故 설리의 반려묘 근황이 고액됐다.
김선아는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여름아 잘 가. 사랑 가득하고 행복한 여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선아는 친구들과 함께 일상을 보낸 내용부터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번 여름을 어떻게 지냈는지 소개했다.

OSEN DB, 김선아 SNS

이 가운데 故 설리의 반려묘가 눈에 띄었다. 김선아는 故 설리와 절친했던 사이로, 2019년 故 설리가 사망한 뒤 반려묘를 입양해 키우고 있다. 여전히 故 설리가 지어준 이름 ‘고블린’을 사용하는 듯 “블린이 쳐다보기”라며 애정을 보였다.
故 설리가 사망한 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반려묘는 건강한 모습으로 먹먹함을 더했다. 김선아는 故 설리가 아끼던 반려묘에게 깊은 애정을 보내면서 절친에 대한 그리움과 의리를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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