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9개월' 딸, 광고계약 따냈다.."시킨것도 아냐" 감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9.23 09: 41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특급 스킬'로 화장품 광고모델이 됐다.
22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광고계약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9개월 아기 광고모델 되는 방법"이라는 자막과 함께 광고 계약을 위해 광고주를 찾은 박수홍과 그의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후 재이는 광고 제품을 양 손에 들고 흔들었고, 박수홍은 "시킨것도 아니다"라며 신기해 했다. 이를 본 광고주는 "우와~"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재이는 또 다른 제품을 손에 들고 덩달아 "우와"라고 외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스킬을 발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사히 계약이 성사된 뒤, 박수홍은 재이를 향해 "할수있어 난 챔프가 될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특히 박수홍은 최근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고, 최근들어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뛰어 넘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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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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