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훤칠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23일 빠니보틀 공식 SNS 에는 "내 나이 서른 아홉...(아직 영포티 아님) 에스콰이어 화보란 것을 또 찍어 보았읍니다. 역시 난 겨울옷이 좋구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빠니보틀의 화보 사진이 담겼다. 화보 속 빠니보틀은 다양한 컬러의 재킷과 패딩 등 겨울 패션을 착용한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특히 빠니보틀은 다이어트의 효과인지 한층 더 물 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생겼다", "연예인이다", "진짜 동안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빠니보틀은 최근 위고비를 통해 1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지난 6월에는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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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빠니보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