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10월 결혼 앞두고 홀쭉해졌다..무려 "-14kg 감량"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3 18: 48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결혼식을 앞두고 ‘인생 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곽튜브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의 계획2’에서 직접 결혼 날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 공무원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곽튜브는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의 확신을 전했고, 전현무는 “사랑의 종소리 들렸나 보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곽튜브의 결혼 소식은 앞서 열애 공개 한 달 만에 혼전임신까지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던 바. 그는 최근까지도 “네버엔딩 식단”이라며 결혼식을 위해 탄수화물을 끊고 고기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인증했고, 90kg대에서 무려 14kg을 감량해 현재 78kg까지 몸무게를 줄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최근엔. 여기에 필라테스 등 고난도 운동을 소화하며 “결혼식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어 결혼 전까지 다이어트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결혼 앞두고 자기관리 제대로 한다”, “턱시도 입은 모습 벌써 궁금하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예비신부와 인생의 새 출발을 맞이한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