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눈 안에 점 뺐다".. 절친 조현아 '눈썰미' 눈길 [순간포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3 20: 32

조현아가 절친답게, 수지의 눈 안에 있던 점을 뺀 것을 단번에 알아봤다. 
23일 방송된 조현아 유튜브를 통해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 l EP06 l 수지 l 현아의 줄게'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조현아는 “예쁜거 알겠는데 미소가 예쁜척, 미소가 화보용 남았다”며 “톤부터 일하다 온 사람 톤이다”고 했다.연예인 풀장착인 수지는 “불편하나”고 하자 현아는 “수지뷰 좋아한다”고 했다.

현아는 “이제 일톤을 좀 내려놓자”며 “너 요즘 친구 많더라 인터넷에 막 올라온다”고 했다.조현아는 “수지가 옛날엔 사람들 많이 안 만나 바빠서 간단하게 일 끝내고 갔는데 이제 내 시간을 챙기더라”고 하자 수지는 “작품하다 만난 인연들 챙긴다”며 웃음,현아는 “근데 작품 안 끝나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며 웃음 지었다.
또 수지에게 현아는 “요즘 컨디션 좋아보인다”고 하자 수지는 “계속 걱정상태. 촬영 많아 텐션은 올라와있다”고 했다.
이때 조현아는 수지에게 “근데 눈에 점 잘 뺐다”며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눈 알에 점이 있었다는 것. 수지는 “은근 점이 마음에 들기도 했다”며 “ 눈에 있던 점도 나쁘지 않은데? 싶었다”고 했고 현아는 “수지식 사고가 있다, 귀여운데 하는 스타일”이라 공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