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투병’ 윤현숙, 자꾸 붓는 눈에 걱정 가득 “CT 검사해야 하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9.23 20: 50

‘당뇨병’ 투병 중인 윤현숙이 눈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윤현숙은 개인 채널에 “눈이 요래요래~ 이렇게 보니 나도 눈이 큰 것 같아. 웃으면 없어지면 신기한 내 눈. 다음 생엔 더 큰 눈을 주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현숙의 얼굴이 담겨 있다. 투병 중인 만큼 볼살 하나 없이 수척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일반 검사에선 안구 건조증과 시력이 떨어진 것 외엔 특별한 이상이 없대요. 일단 안심. 더 자세한 건 조영제 CT와 피 검사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왜 자꾸 눈이 붓는 걸까”라며 눈 건강에 우려를 드러냈다.
한편 윤현숙은 당뇨병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는 “몸무게 38kg까지 빠져서 서 있을 수 없었다. 의사가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더라”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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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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