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모반 의심" 수지, 흰자에 '눈동자 점' 제거했다!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4 07: 50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결막모반으로 의심됐던 눈동자에 있던 점을 제거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현아의 줄게 채널을 통해 ‘파워 연예인 만나고 온 초보 유튜버 Part.1 l EP06 l 수지 l편’ 영상이 게제됏다.
이날 화보 찍고온 수지에 조현아는 “오늘 또 얼마나 이쁠까 싶어, 여자여도 수지뷰 너무 좋다”며 웃음, 마침 수지가 도착하자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오나 연예인처럼 하고 왔다”곡 했다. 알고보니 화보 촬영 후 왔다고.

조현아는 “샵에서 내가 수지는 내 친구라 샵을 안 다녀올 거라고 해 근데 풀메이크업하고 왔다”며 “여자친구여도 수지뷰 좋다 진짜”라며 감탄, 수지는 “나도 현아뷰 좋다”고 했다.
조현아는 “예쁜거 알겠는데 미소가 예쁜척, 미소가 화보용 남았다”며 “톤부터 일하다 온 사람 톤이다”고 했다. 연예인 풀장착인 수지는 “불편하나”고 하자 현아는 “수지뷰 좋아한다”고 했다. 현아는 “이제 일톤을 좀 내려놓자”며  “요즘 컨디션 좋아보인다”고 하자 수지는 “계속 걱정상태. 촬영 많아 텐션은 올라와있다”고 했다.
이때 조현아는 수지에게 “근데 눈에 점 잘 뺐다”며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흘러갔다.
눈 알에 점이 있었다는 것. 수지는 “은근 점이 마음에 들기도 했다”며 “ 눈에 있던 점도 나쁘지 않은데? 싶었다”고 했고 현아는 “수지식 사고가 있다, 귀여운데 하는 스타일”이라 공감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수지가 눈동자 점을 제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가운데, 이는 결막모반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 눈동자 점을 제거한 근화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이날 조현아는 “사실 수지는 내 자신감. 자존감 지킴이다”며 “어디서 상처받고 오면 누가 그렇게 무례하냐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해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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