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5세子 육아 중 1년만에 소식 전했다..명품코 여전 [핫피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09.24 08: 24

 배우 민효린이 1년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민효린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낙엽과 헤드폰 이모지를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홉 칸으로 분할된 셀피로, 민효린의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가 담겨 있었다. 긴 생머리와 '명품코'로 대표되는 또렷한 이목구비, 도톰한 입술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며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오랜만의 등장에도 특유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민효린이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은 약 1년 만이다. 그녀의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해 10월에 올린 사진으로, 이번 업데이트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식을 올렸다. 태양은 결혼 직후 군에 입대해 2019년 전역했으며, 두 사람은 2021년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민효린이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둘째 임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옷 주름으로 인한 오해일 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1년 만에 전해진 민효린의 근황에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보고 싶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 민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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