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미용사로 초대박 내더니…"저도 어려보이죠?" 자신감 충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4 13: 59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미용사가 된 뒤 젊음의 에너지까지 되찾았다.
이지현은 24일 “20대와 함께 있으니 저도 은근슬쩍 어려보이죠? 우리 졸업하지 말자. 이렇게 즐겁고 재밌는데 졸업하면 보고 싶어서 어떡해. 아래 주소 우리 실력자들 선생님들이세요. 모델웍 많이 신청해주세요”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지현은 미용 수업을 받고 있는 아카데미에서 함께 하고 있는 이들과 수건을 접고 있다. 미용실에서 수건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이지현을 포함한 4명이 수건을 정리해도 손이 모자를 정도로, 힘든 일이지만 이지현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지현 SNS

이지현 SNS
이지현을 제외한 다른 이들은 모두 20대로 보인다. 이지현은 20대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줬고, 함께 수업을 받는 동기들에게도 많은 모델웍 신청을 바란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지현은 졸업하지 말고 함께 하자면서 의리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그룹 쥬얼리 활동을 마친 뒤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 현재 홀로 1남 1녀를 양육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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