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랑 사는 것 같아"…장영란, 다이어트로 180도 변신한 한창♥에 심쿵 ('A급 장영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4 19: 21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대한 극찬했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단독] 한의사 그만둔 장영란 남편 요즘 뭐하고 사나 봤더니? (압구정에서 발견)’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트레이너 이모란의 도움을 받아 39일 만에 근육질 몸매로 변신하는 도전에 나섰다. 장영란은 이 도전을 응원하며 "요즘 권태기가 올랑말랑했었다. 이번 기회에 (남편이) 새 남자랑 사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난 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한창을 본 장영란은 직접 인터뷰를 시도하며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장영란은 "살이 많이 빠지신 것 같은데, 부인께서는 뭐라고 하시나요?"라고 질문했고, 한창은 "너무 좋아하신다. 다른 남자랑 데이트하는 것 같다, 다른 남자하고 사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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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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