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인생 첫 '한우 이유식’에 충격…’먹방 요정' 등극 ('슈퍼맨이 돌아왔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5 07: 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 가 난생처음 소고기 이유식에 도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매일매일 고마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심형탁이 함께했다.

심형탁이 아내 사야의 미션을 수행하며 아들 하루에게 '한우' 이유식을 먹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가 남긴 손글씨 미션과 그림을 보며 유쾌하게 육아를 시작했다. 심형탁은 미리 만들어 둔 이유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등 능숙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심형탁은 하루의 이유식인 한우 소고기와 자신의 식단을 비교하며 웃음을 안겼다. 심형탁은 본인은 외국산 고기를 먹는다고 말해 자조 섞인 유머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드디어 시작된 하루의 첫 소고기 이유식. 하루는 숟가락을 갈비처럼 뜯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육식파'의 면모를 드러낸 하루의 모습에 MC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박수홍은 심형탁에게 앞으로도 계속 외국산을 드셔야겠다고 농담을 던져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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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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