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 '폭군의 셰프' 출연료 짜게 받았다 "특별출연이라"('과몰입클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4 22: 30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배우 조재윤이 '폭군의 세프' 출연을 위한 노력을 밝혔다.
24일 방영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배우 조재윤이 등장했다. 무려 1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폭군이 셰프'에서 명나라 사신단의 요리사로 출연한다.
이특은 “중국어로 해야 하지 않냐”라며 물었다. 조재윤은 “중국어, 요리, 무술도 해야 한다. 아무튼 한 개 더 있다”라면서 중국어 대사 연습을 위한 연습 노트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선보이는 그에게 채정안은 “직업이 4개면 출연료가 더 많냐”라며 노골적으로 물었다. 조재윤은 “11개월 촬영, 2개월 연습을 했다. 특별 출연이라 출연료는 깎였다”라면서 “장재유 감독이 저에게 유덕화 영화를 보고 왔냐고 하더라. 노트 한 권을 통째로 대사 연습을 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