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47세 동안의 관리 과몰입 "미네랄 소금 빠질 수 없어"('과몰입클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4 23: 12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배우 채정안이 엄청난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24일 방영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기상 후 지압 매트에서 10분을 걸어다니는 채정안의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채정안은 “일어나면 몸을 깨우는 게 중요해서 지압 매트를 걷는다. 그러면 내 몸이 되게 무겁게 느껴진다. 하다 보면 가벼워질 거라고 생각을 한다”, “저게 순환에 좋다고 해서 매일 아침 10분씩 하려고 한다”라며 말했다.
이어 양치와 함께 오일 풀링으로 구강을 깔끔하게 만든 채정안은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머리에는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정안은 사과, 삶은 양배추 2조각, 비트 3조각, 찐 달걀 두 알에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쳐서 먹었다.

채정안은 “건강한 소금을 먹으면 염증 수치를 낮춰준다고 한다. 저게 미네랄 소금이라서, 적은 양의 소금을 탄 물을 마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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