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채정안, 영양제 7개 과몰입 이유 "곱게 죽고 싶어서"('과몰입클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4 23: 26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배우 채정안이 엄청난 아침 루틴을 지키는 이유를 밝혔다.
24일 방영한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서는 채정안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지압 매트 10분 걷기, 2단계의 양치와 가글 그리고 그리스식 식단의 아침 식사를 먹었다.
이후 채정안은 꼼꼼한 세안 후 팩을 바른 뒤 영양제를 챙겨 먹기 시작했다. 비타민B, 셀레늄, 아연, 효소, 유산균, 마그네슘, MNM 등 8가지의 영양제를 챙겨먹는 채정안을 보고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특은 “저 정도면 과다복용 아닌가요? 150살까지 사는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채정안은 “곱게 죽고 싶어서 챙겨 먹는 거다”라며 오히려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탁재훈은 “의사냐”라고 물었고 채정안은 “아는 언니가 의사고 친한 언니가 약사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TV조선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