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할 거예요?"…영철, 마늘 안 먹는다는 순자에 '파격 질문' (‘나는 솔로’)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4 23: 53

'나는 SOLO’ 영철이 순자와의 대화 중 '마늘'을 소재로 한 과감한 스킨십 발언을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이하 '나솔')에서는 28기 돌싱들의 사랑찾기가 계속됐다.
고기를 먹던 순자가 영철에게 "뽀뽀하려면 마늘 먹으면 안 되잖아"라고 말하자, 영철은 곧바로 "뭐 뽀뽀할 거예요?"라고 되물으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영철은 "마늘 먹고 뽀뽀를 안 해봐서 그런 거 아니에요? 하기 전에는 마늘 맛이 나는데, 하면 마늘 맛이 안 나요"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순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순자는 솔직한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융통성이 없고 남에게 친절을 베풀지 못한다"고 밝힌 그녀는 "여자친구들이 별로 없다. 학창 시절 챙겨주는 걸 잘 못해 떠나갔다. 그런 상처가 있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내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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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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