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잠옷마저 시상식 드레스 방불케 할 몸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5 03: 14

배우 김혜수가 늦여름 밤의 선선함을 전했다.
24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 이날 김혜수는 등 운동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 작은 얼굴에 큰 키, 그리고 날렵하리만치 단단한 몸매가 어우러진 그의 뒷모습은 그야말로 타고난 것과 노력으로 맺은 것들이 화합된 결실 그 자체였다.

이날 김혜수는 운동 후 씻고 나오기라도 한 것인지 부스스한 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었다. 커다란 눈과 매혹적인 입술도 동글동글한 귀여운 느낌이 드는 건 김혜수가 입은 잠옷 탓일 것이다. 하얀색에 체리 프린팅이 귀엽게 되어 있는 김혜수의 옷은 사랑스러웠다. 그러나 김혜수의 날씬한 몸매가 그 잠옷까지 마치 시상식 드레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 데는 김혜수 본인한테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날씬하고 예쁘세요", "어쩜 저렇게 생기셨담", "사랑해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헤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혜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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