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tvN 수목극 부활..노정의x배인혁 '우주를 줄게' 첫 주자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9.25 16: 57

배인혁 노정의의 우주가 tvN에서 펼쳐진다. 
tvN 측은 25일 OSEN에 "tvN 수목드라마가 내년 상반기에 돌아올 예정이다. '우주를 줄게'가 돌아오는 수목드라마 첫 작품이 될 계획"이라고 알렸다. 
 '우주를 줄게'(연출 이현석, 극본 수진·전유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씬앤스튜디오 주식회사)는 혐관으로 시작된 사돈남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청춘남녀 배인혁과 노정의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배인혁은 극 중 흐르는 물처럼 유연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어시스턴트 사진작가 선태형 역을 맡는다. 노정의는 극 중 아주 보통의 하루를 꿈꾸며 노력하는 현실적인 취업 준비생 우현진으로 분한다. 
대세로 떠오른 배인혁과 노정의의 따뜻한 동거 로맨스가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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