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 원희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도전한다.
26일 OSEN 취재 결과, 아일릿 원희는 새 웹예능 ‘오늘도 험난희’ 출연을 결정하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오늘도 험난희’는 스튜디오 호락호락이 선보이는 새 콘텐츠다. 스튜디오 호락호락은 즐거운 매일을 위해 tvN PD들이 만든 tvN 아이돌 플레이 그라운드로, 예능 루키들과 K팝 아이돌들의 예측불가 매력 포텐 퍼레이드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겁도 없꾸라’, ‘예나는 동물탐정’, ‘Summer GPT’, ‘소년탐정 김지웅’, ‘케바케식당’, ‘태양의 운동부’, ‘배워서 남즈나’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일릿 원희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으로 나서는 ‘오늘도 험난희’는 엉뚱발랄 아이돌의 와일드한 세상 체험기를 담았다. 무대 위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는 원희의 무대 아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희는 평소에도 각종 예능과 콘텐츠에서 재치있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오늘도 험난희’를 통해 보여줄 예능 블루칩으로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원희가 데뷔 첫 단독 예능 촬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일릿은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3집 ‘bomb’과 지난 1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주요 음반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고, 매 앨범마다 종전 기록을 깨면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아일릿은 11월 컴백을 통해 ‘믿고 듣는 아일릿’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아일릿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8~9월 일본 가나가와, 오사카 2개 도시에서 총 6차례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공연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아일릿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