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맘' 이시영, 같은 임신 동기 거미와 함께 다정하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5 19: 00

배우 이시영이 절친한 연예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5일 이시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현재 임신 8개월로 알려져 있으나 흰 티에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만삭 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 않아 놀라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날 이시영은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베푸 미연이도 함께 수다 너무 행복했다아"라며 행복한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런 이시영 곁에는 배우 조정석의 배우자인 가수 거미가 함께했다. 거미 또한 결혼 후 득녀한 뒤 둘째를 임신 중이라 아마도 이시영과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16일 오후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br /><br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br /><br />배우 이시영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6.16 /sunday@osen.co.kr
네티즌들은 "임신 동기끼리 쫀쫀해지는데 두 분 더 친해지겠네요", "둘 다 임산부의 얼굴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올해 이혼했으며, 이미 보관 중이던 냉동 배아 이식에 성공해 남편의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으나 현재 전 남편 측에서는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발표한 상황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이시영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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