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16kg 감량 후 뼈말라 진행 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5 19: 32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늘씬한 라인을 자랑했다.
25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름이 막 지나가고 있는 이 시점에 김윤지는 긴팔의 나그랑 티셔츠를 입고 좀 헐렁한 팬츠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윤지의 날씬한 허리 라인은 숨길 수 없었다.

오히려 살짝 크롭이 된 듯한 짧은 티셔츠에 골반 언더에 걸쳐진 바지 때문에 김윤지의 살 하나 없는 마른 허리가 도드라져 보였다. 김윤지는 "가을가을한 요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요즘"이라며 즐거운 기분을 냈다.
실제로 김윤지는 출산 전후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으며 현재 패션 글로벌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7일 오후 서울 한남동의 한 매장에서 여성복 브랜드의 애슬레저 컬렉션 출시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br /><br />이날 행사에는 배우 김윤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br /><br />김윤지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0.07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진짜 모태 마름이 분명한", "살이 하나도 안 붙는 게 너무 부러워요", "뱃살 접히는 기분을 알랑가 몰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윤지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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