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레오타즈에도 믿을 수 없는 납작배···41세 출산 맞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9.25 19: 32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발레에 푹 빠졌다.
25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9시 발레 오운완"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F/W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br /><br />가수 손담비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17 /rumi@osen.co.kr

손담비는 발레 동작에 최적화 될 만한 것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잔머리가 귀엽게 나오도록 꽉 쫑맨 일명 '똥 헤어'부터 시작해 그의 작은 얼굴과 긴 목과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발레 연습복, 그리고 흰색 타이즈를 신어 몸매의 굴곡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보통 몸애 딱 달라붙는 소재인 레오타드는 손담비의 몸에서는 오히려 헐거워보여 그가 얼마나 마른 몸매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자선 기부 파티가 열렸다.<br /><br />가수 손담비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5 / dreamer@osen.co.kr
네티즌들은 "진짜 말랐다", "출산 5개월 만에 13kg 감량이 실화냐", "오히려 임신 전보다 더 빠진 것 같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 후 올해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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