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는 눌려살지 않아"… 별, '각집 살이' 고민 속 엿보인 13년차 부부의 민낯 ('각집부부')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5 20: 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이봉원이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다낭 이야기 2편이 이어졌다.

별은 박명수의 '각집 생활 의향' 질문에 "진지하게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별은 "함께 살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할 때 각집을 꿈꾼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내 별은 하하가 "하고 싶은 것을 전혀 눌려 살지 않는다"며 "술 먹고 데리러 오는 아내가 있는 게 낫지"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별의 유쾌한 답변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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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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