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부동산의 신..“재테크 섭렵, 주위에서 물어봐” (‘옥탑방의 문제아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9.25 21: 2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배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남편 기태영이 육아의 고수라며 “공부 엄청 한다”라고 밝혔다. 결혼하고 신혼 2년 동안 공부를 했다는 기태영. 유진은 “경제, 정치 분야 공부 시작해서 온 세상 뉴스를 섭렵했다. 눈 뜨면 컴퓨터 앞에서 뉴스 보고 핸드폰 뉴스 보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왜 그러는지도 몰랐다. 묵묵히 그런 일을 했다. 그렇게 2-3년 공부하더니 재테크 시작하더라. 오빠가 결혼하고 가장의 책임감이 느껴진 거다. 배우라는 직업은 불안정한 직업일 수 있고, 일이 있다가 끊기다 하는 거니까. 그 무게가 느껴졌는데 공부가 적성이 너무 잘 맞는 거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기태영은 주식 , 부동산 재테크를 섭렵하다 못해 부동산의 신이 됐다고. 유진은 “주위에서 부동산 아주머니들이 물어본다. 강남 돌아다니면서 건물만 보면 다 안다”라며 “저희 집안 가계는 오빠가 한다. 저는 일절 관여 안 한다”라고 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