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남편이자 축구선수 김영찬과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갓경규' 채널에는 '생전 처음으로 생일상을 차려준다는 딸 예림이 집 방문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예림은 "아빠가 연세도 있으시고 (9월21일) 생신이셔서 초대했다. 내가 하는 요리를 안 좋아하시겠지만 또 오랜만에 한번 준비해보려고 초대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집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이예림은 "보여줄 게 없다. 여기가 안방이고 난 (반대편) 이쪽 편에서 잔다. 그리고 경기 전날 남편과 따로 잔다. 경기 전날 컨디션에 영향이 있으면 안 돼서 같이 자면 잠을 설치니까 따로 잔다"고 말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17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를 인정했고, 공개 연애 4년 만인 2021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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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갓경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