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의 건강 문제로 늘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전파를 탄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민은 아내 루미코를 응급실에 두 번 데려갔던 경험을 털어놨다. 루미코는 "일본에 간 지 얼마 안 됐을 때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 쓰러졌다"며 공황장애 증상을 고백했다. 이후에도 루미코는 공항에 도착했다가 어지럼증으로 인해 또다시 응급실로 실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하는 만큼, 김정민은 늘 걱정 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에 가면 아프지 않을지 늘 걱정이다"라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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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