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하지원, 아이돌급 슬렌더 몸매…"종잇장처럼 얇은 몸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9.26 06: 49

배우 하지원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하지원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한쪽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난 검은색 상의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풍성한 프릴 장식의 치마 아래로 드러난 가느다란 허벅지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있고 매끈한 몸매와 압도적인 슬렌더 자태는 하지원의 아이돌 못지않은 자기 관리를 보여준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 거꾸로 먹나요” “분위기 미쳤다” “말랐는데 탄탄하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촬영 중이며 류승룡과 함께 한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하지원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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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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