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알고보니 대가족이었네.."추석 전 제사 아닌 잔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9.26 21: 06

배우 고현정이 추석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고현정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제사 많은 우리 집. 추석 9일 전 항상 제사 때문에 모인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에게 애정을 드러냈기도. 

공개된 영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요리를 준비한 모습. 특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올케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에 고현정은 "제사가 아니라 잔치"라며 "모이기 시작. 올케 정말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현정 가족들과 엄청 서글서글하다", "어머 가족들 다같이 요리하는 모습 훈훈하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고현정은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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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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