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故 전유성 추모 "좋은 개그와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7 08: 12

방송인 하리수가 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하리수는 27일 “존경하는 개그계 대부이신 선배님 편히 쉬세요”라는 글로 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하리수는 “그동안 좋은 개그와 방송,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OSEN=사진팀]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전유성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향년 76세.발인은 28일 진행되며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뤄진다. /photo@osen.co.kr<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 증상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1949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전유성은 단순한 개그맨을 넘어 방송 작가, 공연 기획자, 영화 감독 등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故 전유성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엄수된다. 장지는 남원시 인월면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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