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미모의 근황을 선보였다.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사랑은 작업실에서 직접 터프팅에 도전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블랙 티셔츠에 청색 앞치마를 두른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청순한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마치 20대를 연상케 하는 청초한 동안 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볼살로 귀여운 분위기까지 장착했다. 김사랑은 영상과 함께 "터프팅 해보신분? 아이거 너무 체력소모가"라며 눈물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다양한 예술적 활동과 더불어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김사랑의 최근작은 2020년 방송된 채널A 드라마 ‘복수해라’ 이다. 지난 4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7에 호스트로 출연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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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