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子 시안, 아빠 찬스 없이 또 대박났다…1.39% 뚫고 '라부부 시크릿'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9.27 10: 40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1.39%의 확률을 뚫었다.
이동국은 2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이 정도로 좋아할 일이냐고”라는 글과 함께 라부부를 언박싱하는 아들 시안이를 공개했다.
늦은 저녁, 테이블에 앉아 라부부 박스를 뜯고 있는 시안이는 어떤 게 나올지 두근거리는 듯 설렘 가득한 표정을 보였다. 가족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언박싱을 한 시안이는 시크릿이 나오자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이동국 SNS

라부부는 최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로, 중국의 장난감 기업에서 판매중인 대표적인 인형이다. 현재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지만 인기가 높아진 상태로, 라부부 시크릿은 한 박스당 약 1.39%의 확률 또는 0.69%의 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는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 15세 이하 유스팀 테스트를 통과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